동물을 학대하는 꿈 혹은 터널에 들어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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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 너무 또렷해서 꿈이.
이모가 진돗개를 데리고 쇠사슬로 목줄이돼어있었어요. 근데 그 진돗개가 엄청맞아서 눈이 부으고 퍼렇고
그개를 데리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네댁으로 개를 데리고 가는데 외할아버지네 댁 아파트 입구에서
갑자기 그 진돗개가 엄청 토를 하더라구요 곡성에서 황정민이 토를 하는것처럼..
◆◆◆꿈해몽◆◆◆
개는 죽음과 관련이 있더라고요.. 꿈속에서 흰개가 졸졸 따라다니면 곧 죽는다고.. 진돗개니까 백구일텐데.. 외할아버지 생전에 개고기를 좋아하셨거나 개와 많은 인연이 있었나봐요.
◆◆◆질문◆◆◆
앞서 이번주 로또 2등받아놓고 (여친이.. 받앗는데 제가 지난주도안됏는데 그러면서 화내고 그래서 문자바로삭제.. 어제 여친문자로 2등당첨문자 ㅜ 안삿는데 ㅠㅜ)안사서 속상하던차..
저도 모르게 잠들엇어요.
저랑 여친과 엄청어두운터널에 들어가게되요..
먼저 수레? 끈 할머니가 먼저들어가시구..
저희가 따라들어갓는데 너무 컴컴해서 여친은 말리는데.. 제가 크게 할머니 저희 무서우니까 같이가요 라고 하니 그래..라고 답하고
저도 무서움이언급순간~~~ 가위눌리듯
침대아래로 손를잡아댕기고... 다른손은 옆서 자는 여친치며.. 나 가위눌리니 깨워달라고 소리내보고..손 치고 ㅠㅠ
저도 모르게 따라가면 죽을거같단 생각이 머리를스쳣나봐요..
그러고 확실히 깻네요
제가 무서우니까 할머니하구같이가자말하자고 하니 여친은 계속 절말린거같은데..이건 가물하네여..
터널은 그리 길지않는듯햇지만 100미터는 되어보엿고. 깜깜한 밤이라 들어갈때나. 안쪽이나 너무어두웟는데..터널끝쪽에 약간의 빛이 새어들어온거같아요..
들어가자마자..조금걷고 깨어낫어요.
◆◆◆꿈해몽◆◆◆
기력이 약해진듯합니다. 꺼림직하면 안 들어가시는게 맞는거예요. 때에 따라 큰일이 날 일을 작게 모면할 것이고, 조용히 지나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