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트턴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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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어이스턴트 보조자 비서라는 말이다.참 세상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다.
갤럭시S8 ,갤럭시 S8 플러스에 인공지능 빅스비가 탑재 된다는 소식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 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가 없어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윈도우 10의 코타나 , 아마존 알렉사 , 구글 홈 등 작년 말 부터 인공지능 비서을 탑재한 장치들이 많이 출시 되면서 올해 2017년은 무엇보다도 인공지능 경쟁이 심해질 것 으로 보인다.
구글 어시트턴트를 사용하기위해 Play Store에서 구글 Allo를 다운 받아 설치 한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 하면 전화번호 인증 등을 통해 설정을 완료 해야 한다.
구글 Allo는 카카오톡 과 같은 구글이 만든 채팅 앱 입니다. 안드이드폰에서 구글 인공지능 구글 어시트턴트를 사용하기위해서는 구글 Allo를 사용해야 한다. Allo 를 실행 하고 Google Assistant 를 클릭 한다.
구글 어시트턴트 화면입니다. 이제 화면 하단 마이크를 터치하고 음성으로 명령하면 동작을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직 한국어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는다. 현재 영어 , 독일어 , 일어 만 지원 되고 있으며 한국어 지원은 아직 미정 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윈도우 코타나 한국어 지원 올 4월인 점을 감안하면 아마 내년에는 한국어 지원되지 않을 까 생각 된다.
서울역 근처 한식집 등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 보다는 미국에 대한 질문에 조금 더 정확하게 자료를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한국에 대한 공부가 덜된것인지...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에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가 함께 제공된다는 소식 이다. LG G6에도 장착되었다고 하지만 삼성 갤럭시 S8 갤럭시 S8 플러스 , LG G6 모두 구글 어시스턴트 한글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은 한글이 지원되면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의 성능 비교가 확 실 해 질것 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29일 삼성전자 갤럭시S8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디자인, 스펙 등 다양한 부분이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어쩌면 '빅스비'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이유는 구글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와 구글 어시스턴트가 구글이 제작한 픽셀 스마트폰을 넘어 LG G6 모델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서비스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SW를 대표하는 구글과 하드웨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에서 제대로 된 경쟁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갤럭시S8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빅스비가 어느정도 기능을 제공할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쉽게 설명드리면 S보이스로 입력된 음성명령을 인공지능(빅스비)가 해석을 해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알려진 빅스비 기능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8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빅스비를 추후 스마트폰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홈 가전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아직은 영어, 독일어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고, 갤러리, 일정, 구글지도 등 스마트폰 기능 중 일부에 한정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빅스비는 언어의 다양성과 활용 가능한 기능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S8 모델 왼쪽 하단에 빅스비 전용 버튼을 적용해서 고객들이 좀더 빠르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스펙,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당분간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차별화 포인트는 이러한 빅스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는 점차 탑재되는 스마트폰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독일 등 영어 및 독일어권의 경우 OS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확장성 측면에서는 구글 어시트턴트가 삼성전자에 비해서 빠를 수 있다.
또한 올 여름 구글 개발자 회의를 통해서 기능과 지원 언어가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 영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아직은 두 서비스가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어떤 서비스가 우위라기보다는 좀더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아마존과 애플 역시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서비스의 경쟁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시리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인데요. 올 WWDC 2017에서는 이러한 시리의 기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CES 2017에서 숨은 주연으로 평가받은 아마존의 알렉사 역시 스마트폰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화웨이 메이트9 스마트폰에 탑재가 되었고, 애플용 아마존 앱에 해당 기능이 탑재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올해 공개된 화웨이 P10 모델에는 해당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앞으로 아마존이 모바일 영역에서 어떻게 지형을 확대해 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