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사는 무병장수하는법 7가지
관련링크
본문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질병을 앓게 되는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입니다. 점점 암과 당뇨등 성인병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평균 10년 정도는 질병으로 고생을 한다고하니 건강에 대해 더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1. 소식을 한다.
과다한 칼로리 섭취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자신의 표준체중을 알고 위의 80%만 채운다는 것을 기본으로 적당한 칼로리만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2. 포화지방의 섭취를 제한한다.
최근에는 동물성 지방이 몸에 더 나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육류의 지방부분과 버터, 라드 등의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3.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취미활동이나 친교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더 현실성 있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데 좋다고 합니다.
4.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
알코올과 니코틴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이미 유치원생들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절주와 금연이 가장 좋은 건강비결입니다. 아울러 간접흡연도 피해야 겠지요.
5. 자외선이나 방사선을 필요이상으로 쪼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외선과 방사선은 활성산소의 농도를 과도하게 올려 노화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할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병의원등에서 하는 X-레이 검사나 MRI 검사등도 최소한도로 하는 것이 암발병율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6. 항산화 영양소를 섭취한다.
비타민E나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활성산소의 공격에 좀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몸의 항산화력을 높여주는 각종 항산화 영양소를 잘 섭취해주면 건강이 향상됩니다. 폴리페놀(감귤류, 적포도주, 플라보노이드)과 카테킨(녹차) 케르세틴(양파, 브로콜리), 이소플라본(대두) 등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단백질은 항산화제를 돕는 영양소이기도 하지만 그자체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체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생리활성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