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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가 심한 미세먼지에 좋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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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으로 40~60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상복엽.
아레카야자는 야자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특히 약 1.8m의 아레카야자의 경우 24시간에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뿜어내 천연 가습기 역할도 한다.

2. 관음죽
 관음죽은 야자나무과의 열대 상록관엽식물로 중국남부가 원산지이다.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하고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도 쉬운 식물.
특히 암모니아를 잘 흡수해 화장실이나 부엌 싱크대, 하수구 인접장소에 두는것이 좋다.

3. 대나무야자
 대나무야자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야자나무과 식물.
대나무 모양의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최대 1.8m까지 자란다.
실내 습도를 높이고 벤젠, 포름알데이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해서 새집 증후군 예방, 밀폐된 공간, 흡연실에 적당하다.

4. 인도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는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인도가 원산지.
공기중에 있는 유독가스를 잘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넓은 잎의 크기만큼 공기정화 능력도 탁월하다.

 

5.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는 레몬라임 또는 황금죽이라고 부르기도 함.
실내의 휘발성 유해물질 중 트리클로로 에틸렌을 잘 제거해 주는 식물로 유명하다.
추위와 직사광선만 주의해서 키우면 집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

6. 산호수
 초보자가 키우기 적당한 식물로 책상위에 두기좋은 작은 식물.
키우기가 쉽지만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타버리고,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습도유지에 좋은 식물이며 음이온도 발생시켜 미세먼지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7. 팔손이나무
 하나의 잎이 여덟개로 갈라진다고 해서 ‘팔손이’
팔손이나무는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식물로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가 크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들의 공부방에 두면 좋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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