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지 않는 환절기 감기가 고민이라면 발바닥에 '양파' 붙이고 자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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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까도 계속 좋은점만 나오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 '양파!!'.
양파가 식재료뿐만 아니라 '바르는 약'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고잉바이럴포스트에는 16세기 무렵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쓰여온 양파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감기에 걸렸거나 온몸이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경우 양파 하나만 있으면 당신은 하루만에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양파를 얇게 썰어 발바닥에 깔고 다니거나 양말 속에 넣고 자면 된다.
양파에는 염증과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황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황 화합물은 박테리아, 세균 그리고 당신의 몸 곳곳에 숨어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하필 '발'인 걸까? 발은 7,000개 이상의 신경이 자리하고 있어 '제 2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요 신체 기관인 발에 양파를 닿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떨어지지 않는 환절기 감기가 고민이라면 오늘밤 양파를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