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서 화제가 된 48세 초동안 엄마의 쿨내나는 교육방식
관련링크
본문
음 ... 근데 저게 좋은 취지는 맞는데 과정이 잘못된듯.
애가 나한테 신경을 안써준다 정도로 생각하면 그건 엄마가 그래도 최소한의 아이한테 신경을 써주지 않는다는게 맞고, 그런게 대부분보면 소통의 부재가 큼. 그래서 sns는 하면서 나랑 소통해주지 않는다는게 딸이 원망스러운거지 맞는 말이긴 하구만
근데 애는 친구들보면서 그리고 친구들에게 듣는게 있으니
자신의 부모가 일반적인 부모라고 보여지긴 힘들긴 하겠지
유독 극성으로 하나하나 챙기는 것도 애가 자립해야 할때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 수 있고
너무 무관심한 것도 성장중인 청소년은 자신의 대한 관심이 없다고 오해할 수가 있다고 보는데 공부는 자기의지라 할놈은 뭘해도 하고 안할놈은 뭘해도 안함 오히려 자기 재능 살려서 나가는게 맞는데 헬조선은 유교 사농공상 사상이 아직 박혀서 공부만 최고 하면서 공부만 시키니까 공부만 잘하는 괴물들이 나오지 ㅋ 물론 저 경우는 너무 무관심한것 같긴 한데 헬리콥터 맘들보다는 결국 자식에게나 사회적으로 더 맞는 행동이라 보여진다